대한민국ROTC기독장교연합회(회장:김동엽장로,17기)는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주제로 8.23(금)~24(토)까지 천안상록리즈트에서 2024년 하계수련회를 개최하였다.

첫날 개회예배는 대전.세종.충청지회(회장:서정식목사,15기)주관으로 주진영 안수집사(19기) 인도, 이광현목사(29기) 기도, 두나미스중창단 특송후 서정식목사(15기)가 "창조주 하나님의 선물" 제하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하였다. 이어 영락에셀만돌린연주단의 만돌린 연주후 김한식장로(에스라 성경대학원 총장,1기)가 "ROTCian이여 우리는 누구이며 무엇을 할 것인가?" 주제로 특별강연이 있었다.

이어, 공세택(17기) 회원 진행으로 "로뎀나무 그늘 아래서"와 노정수 사무총장(24기) 사회로 장기자랑,퀴즈 프로그램후 최정은 음악감독 기획, 이통일선교사(26기) 사회로 찬양음악제를 개최하였다. 전용만목사(3기)의 개회기도후 소프라노 이지혜, 트럼펫 김원하목사,테너 한동승, 최정은 음악감독의 독창과 ,6기중창단,두나미스중창단(대전지회),Soli Deo Gloria중창단(대구지회), The Gloria중창단(28기),24기중창단의 중창연주,19기합창단,25기합창단,R기연찬양단의 합창연주후 연합합창(지휘:최정은 음악감독)으로 "거룩한 성"을 다같이 부르고 이통일선교사의 폐회기도로 마치었다.아울러 수련회 기간중 영상 사진전과 동산 박성완 회원 주관으로 성구 서예전을 개최하였다.

둘째날,새벽기도회는 한혜성목사(26기) 인도로 신종우장로(16기) 기도와 스리랑카DMC교단 한국방문 총회장단 특송후노병우목사(21기)가 "갑절의 영감을 내게 주소서" 제하의 말씀후 김지철목사(22기) 축도로 기도회를 마치었다.이어 특별간증으로 예비역 육군대장 신희현장로(27기)가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제목으로 은혜로운 간증을 전하였다. 마지막 폐회예배는 부산지회 주관으로, 이광재 사무총장(21기) 인도로 이승일 초대회장(13기) 기도, 부산지회 회원 특송후 배재영목사(17기)가 "R기연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제하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하였다. 이어 지회소개후 박민환목사(14기)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단체사진 촬영 및 점심식사후 수련회의모든 순서를 마치었다.

대한민국 ROTC 기독장교 연합회 이동원 ldw5760@daum.net 이동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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