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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ROTC15기 기독신우회 일오중창단 정기연주회

이동원 승인 2023.09.26 11:15 의견 0

대한민국ROTC15기 기독신우회 일오중창단은 2023년 9월25일(월) 종교교회 하디홀에서 네번째 발표회를 가졌다. 일오중창단은 2015년 창단하여 세번의 발표회를 가졌고 코로나로 활동이 중단되었다가 이날 5년만에 발표회를 갖게 되었다.


이날 발표회는 김평래목사의 기도후 손종열단원의 사회와 한태원 지휘자의 지휘로 일오중창단이 "거룩하신 주님앞에","나의 모든 행실을","나의 갈길 다가도록" 연주가 있은후 독창으로 조동관단원이 "주님의음성", 김흥구단원이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그음성",남봉균단원이 "힘들고 지쳐 쓰러질때", 이문수단원이 "주는 참 포도나무" 연주가 있었다.



이어 일오중창단원 부인으로 구성된 은혜중창단이 "하나님 한번도 나를", "험한 십자가 능력있네", "간이역에서" 연주를 하였다.


이어, 독창 연주로 권 찬단원이 "여호와 우리주여", 한혜철단원이 "주님 손 붙잡고 기도하면", 김평래단원이 "사모곡" 연주후 마지막 스테이지로 일오중창단이 "죄짐맡은 우리구주",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 곡을 연주하고 청중들과 함께 한태원 지휘자 작곡,김태효단원 작사곡 "사십년 세월" 곡을 제창하고 발표회를 마치었다.


이날 연주한 곡은 한태원지휘자가 코로나 기간중 작곡한 400여곡과 편곡한 곡에 일오중창단 김태효,이진섭단원이 작사한 곡을 연주하여 더욱 뜻이 깊었다.이날 연주회에 ROTC15기 총동기회장과 임원, ROTC15기 기독신우회 회장과 회원, ROTC기독찬양단 김시대단장과 단원, ROTC기독장교연합회 노정수사무총장과 일오중창단 가족등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영감있고 은혜로운 연주를 감상하였다.일오중창단은 한태원지휘자의 지도로 매주 토요일 종교교회에서 연습하며 동기 자녀 결혼축가, 각종 초청연주등 활발하게 활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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