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토요일 오전 9시, ROTC 기독신우회 제 23-8차 조찬 예배가 행복한 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예배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예배는 박재휘 회장의 인도 아래, 박평환 회원의 기도로 이루어졌다.

이번 예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사명을 깨닫게 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생각하며 감사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도록 하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최승호 회원이 렘 33:1~9를 봉독했다. 박관용 목사의 설교 "부르짖으라"가 있었다.

설교에서 박관용 목사는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자가 축복을 받는다며, 부르짖는 기도는 반드시 응답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스라엘의 회복과 법이 누를 수록 죄악 범죄가 늘어나는 사회의 문제, 교회의 분열방지를 위한 대책 등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이점세 회원의 인도로 진행된 합심기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라를 위해, 그리고 16기 신우회의 하나됨과 회원들 가정의 건강 등에 대한 기도가 이루어졌다.

또한, 홍사경 목사의 봉헌 기도와 축도로 1부예배를 마치고이어서 추종수 지휘자의 찬양지도로 알기연 하계수련회 16기 특송 연습 등이 있었다.

8월 생일 회원은 심상철 회원, 이도준 회원, 최승호 회원이며 케이크 절단과 홍사경 목사님의 축하기도가 았었다

이점세 회원의 미국선교 보고, 이동원 회원의 알기연 여름 수련회 보고, 엄재석 화원의 캄보디아 도전 보고와 같은 다양한 광고와 친교, 그리고 전체적인 예배 분위기는 사랑과 은혜로 가득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ROTC 기독장교 연합회 R기연 Master onlytoday24@naver.com R기연 Master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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