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30분, ROTC 기독장교연합회 제18회기 운영위원회의가 영락교회 봉사관 지하예배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모임에는 운영위원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제1부 경건회는 노정수 서무총장이 인도하였다.

한규성 장로의 간절한 기도로 시작된 회의는 김평래 목사의 설교를 통해 하이라이트를 맞았다. 그는 "하나님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일"과 "구원의 은혜"에 대해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해야 될 일은 하나님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할 건가를 생각해야 되는 것”이라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권한을 주시는 것은 우리가 잘해서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꼭 붙잡아야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천국 가는 것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 우리가 예수님을 먼저 찾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먼저 우리를 찾아오셔서 영적인 우리의 눈을 열어주신 것임”이라며, 이미 구원받았지만 구원을 이어가는데도 순종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회의 2부에서는 이성창 회장의 사회로, 임기형 서기의 기도와 권명석 서기의 전회의록 낭독, 그리고 김신택 회계의 회계 보고를 시작으로 여러 안건이 논의되었다.

안건토의는 다음과 같았다: 6월과 7월의 조찬예배, ROTC와 3사 공동 연합예배, 백선엽 장군 3주기 추모예배 안내, ROTC 기독장교연합회 창립 20주년 비전센타 진행사항, 하계 수련회, 그리고 호남지역 및 미국 뉴욕지회 창립추진 등이었다.

특히 이강평 목사를 명예회원으로 추대하기로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앞으로 알기연에 큰 역활을 기대해 봅니다

또한 한규성 전회장께서 7월7일 백선엽장군 3주기 추모예배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서 이동원 기획본부장이 비전샌타 진행에 대해서 설명하고 현재 모금된 1억2천5백만원 이며 , 향후 모금 금약을 달성하기위해 회원들이 참여토록 기수별, 대학별로 홍보키로헀다 기념으로 터치팬을 1000개 제작하여 배포하기로 했다

한영상 전회장께서 법인설립에 관하여 여러가지 조언을 하고 앞으로 운영에 관해서 도움의 말씀을 주셨다

법인설립애 관해서 여러가지 질문과 답변이 오고가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다음으로 미뤘다

그리고 가양동 알기연 사무실 이전건은 여러가지 여건상 연말까지 현상태를 유지하기로 했다

뉴욕지회 창립건에 대하여 노정수 사무총장이 현재 진행사항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모임은 성령충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었다. 이번 회의는 기독장교연합회의 미래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결속을 더욱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한민국 ROTC 기독장교 연합회 R기연 Master onlytoday24@naver.com R기연 Master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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