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기연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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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6 13:48 | 최종 수정 2022.08.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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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여주에 있는 예명교회에서 16기 신우회 예배가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사경 목사님의 말씀선포로 열렸습니다
예배 후에는 명성황후 생가도 둘러보고 한정식으로 친목도 가졌다
말씀"단순하게 삽시다" 홍사경 목사 말씀 요약입니다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
오늘의 예배를 기쁨으로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기회, 재물의 낭비의 걱정을 떨쳐야 한다.
습관적으로 따라 다니는 기억은 버려야 한다.
색조화장의 유색원료는 조금 사용한다.
그리스도인의 색갈은 조금내고 다른 것들을 많이 내고 살아 간다.
그리스도인 삶
세상적인 것을 많이 품고 산다.
이제는 나이가 들수록 덜어내고 단순하게 살아야 한다.
바울은 나를 본 받으라.
푯대를 향하여 예수안에서 달려가라.
손으로 물을 떠 먹은 300명의 용사로 싸워야 한다.
내 힘이 아니라 순종과 믿음으로 싸워야 한다.
보배를 질 그릇에 담았다.
무력한 존재에 하나님의 힘이 숨어 있다.
믿는 자는 단순한 질 그릇이다.
하나님이 그 안에 있다.
우리는 질 그릇의 시간를 보내고 있다.
내 안에 있는 보배에 집중해야 한다.
복음의 보화를 주님의 얼굴에서 찿아야 한다.
고난의 영광에서 주님의 보화를 찿아야 한다.
주님만를 바라보며 단순하게 살아야 한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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