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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기연 16기 신우회 | 6월 조찬예배

R기연 Master 승인 2022.06.04 10:55 | 최종 수정 2022.06.14 10:05 의견 0


오늘 6월4일(토) 오전 9시 행복한교회(박관용목사 시무,16)에서 R기연 16기 신우회 주관 조찬예배가 박재휘 회장의 묵도와 김종하목사(25)의 '주님의 마지막 소원'을 주제로 22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열렸다

이날 김목사는 서로가 이해하고 용납하고 정과 욕심을 버리고 모두가 하나되어 예수님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조은섭 회원의 은혜로운 기도와 이종무 회원의 성경봉독 그리고 이동원 장로의 특송과 박관용 목사의 1부예배를 마치고 추종수 지휘자의 찬양연습으로 마무리했다

이어서 2부 순서로 이도준 사무총장의 사회로 광고와 생일축하 순서와 이복생 회원의 조찬감사기도와 기념사진으로 조찬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김종하 목사(거목교회 시무, 25) 오늘 설교 요약입니다

말씀 제목 "주님의 마지막 소원"

하늘같은 대 선배님들앞에서 설교하는 것이 두렵고도 셀레입니다

거암교회는 마천동소재에 있고 담임을 하고 있다

어항안에 금붕어 두마리가 행복하게 살다가 의견이 맞지않아 다투다가 한마리 죽었고 나머지도 물의 오염으로 죽었다

교회안에서도 다투지 아니하면 성장한다고 한다

인간은 만나면 다툰다
분쟁의 틈에서 나라와 민족도 망하게 한다

콘스탄대성당에서 세례를 베풀려고 하는데 성수에 파리가 죽어 있는 보고 주교는 고민이 되었다

성도들이 두파로 나누어 분쟁 이 시작되었다
파리가 성수를 더럽혀졌다
성수로 파리가 거룩해졌다
결국은 싸우다가 교회가 망한다

사람들은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합당한 모습이 아니다

고난주간에 세족식하는 교회가 있다 은혜가 되었다
매년 하다보니 이것도 다툼이 되었다
왼발이냐 오른발이냐
분쟁으로 오른발교회가 생겨나는 일이 생겼다

고린도교회에서도 아볼로파/게바파/그리스도로 갈라졌다
분쟁하는곳은 성장하기 어렵다

예수님의 기도는
자신을 위한 기도/성도들을 위한 기도/ 로 하나되게 하소서이다

피값으로 세운교회는 하나되게 기도하여야 한다

주님의 마지막 소원은 하나되게 하는 것이다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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