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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기연찬양단]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인사동 자선음악회 공연을하다

이동원 승인 2022.05.22 17:08 | 최종 수정 2022.05.23 00:53 의견 0

일어나 빛을 발하라!

ROTC기독장교연합회(R기연)찬양단(단장:김시대/13기,상임지휘자:한태원/15기)은 5월21일(토) 5시 인사동 아트 프라자 열린마당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를 위한 자선음악회" 공연을 하였다.

먼저 성악가 정애화 소프라노가 "꽃구름 속에","그리운 금강산"을 부르고 이어 ROTC기독합창단이 "아침이슬","조국찬가","불같은 성령" 등의 합창공연으로 감동을 전했다.

이날 공연을 주관한 김시대단장(13기)은 "이 지구상에서 전쟁이 종식되기를 기도한다"며 "특히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어서 오기를 간구한다"고 하였다.

ROTC합창단은 "하나님을 위하여,나라를 위하여"라는 표어 아래 2006년 6월 창단이후 현재까지 정기연주회 9회,해외연주회 1회와 매월 3주 조찬예배 찬양을 비롯 대외활동으로는 국회조찬기도회,나라사랑음악회,자선음악회,구국기도회,연평도 평화음악회,후보생 하계 병영훈련 위문공연등 230여회의 연주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3만 ROTCian에게 은혜를 끼치고있다.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싶은 ROTC기독장교라면 누구나 입단을 환영하며 연습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영락교회이다.

이날 R기연 찬양단 공연을 위해 ROTC13기 총동기회와 ROTC13기 신우회 및 R기연 장세영 전회장이 도움을 주었으며, ROTC찬양단은 우크라이나 난민과 어린이들을 위해 주최측에 성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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