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기연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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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4 16:56 | 최종 수정 2022.05.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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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토) 오전 7시 30분에 ROTC 13기독포럼 373차 조찬예배가 인광선교센타에서 성운경 회장의 인도와 김한식 장로(01)의 설교로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13기독포럼은 2004년 11월에 창립한 이래 매월 2, 4주 토요일에 모임을 갖고 있다. 현재는 3명의 회장(성말출,선운경,최익희)이 공동회장제로 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으로 동기생 전도 및 해외선교 지원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말씀선표에서 김한식 장로(전 에스라성경대학원학교 총장, 1기)는 사무엘상 1장6절을 본문으로 "한나의 고통"이란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는 고난을 당할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모두가 되자고 강조했다.
특히 김장로님은 본인의 사역을 세세하게 나열하면서, 성경공부로 시작해서 교수회 모임, 크리스찬 학생들 모임, 국방대학교회 설립의 과정을 통해서 AMCF 의장국까지 담당하는 사역의 전과정을 실감있게 전하면서 우리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더했다
또한 정광흠 회원의 감동적인 성시낭독과 임향빈 회원의 합심기도를 통해 나라와 선교를 위하여, 동기 목회자와 해외선교사, 모든 회원의 가정과 건강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윤문선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임향빈 회원의 조찬 대접으로 식사후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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