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기연인터뷰] R찬양단 김시대 단장(13기) 인터뷰
이동원
승인
2022.04.12 17:45 | 최종 수정 2022.04.12 17:56
의견
0
[R기연 인터뷰-R찬양단,새 단장 김시대권사(13기)]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 할지어다. 부족함이 많은 제가 단장 의 직분과 역할을 맡게 되어 두렵고 떨리지만 최 선을 다해 겸손한 자세로 찬양단을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지난 1월11일 개최된 R기연찬양단 정기총회에서 새 단장에 선임된 김시대 권사(13기)가 단장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김시대 단장은 2006년 6월에 창단된 R기연찬양단의 창립단원이라 더욱 감회가 크다.
R기연찬양단은 2006년 창단이후 현재까지 총9회의 정기연주회와 국회조찬기도회등 수많은 초청연주를 실시했다.
현재, 단장 김시대 권사,고문 한영상 장로(7기),지휘 한태원 장로(15기/서울대성악과),총무 이도준 집사(16기)와 총36명의 단원이 활동중이다.매월 3째주 R기연조찬예배 찬양과 연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해왔는데 작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개최하지 못했다.하지만 다행히 3년째 접어든 코로나19가 올해 정점을 지나 잠잠해진다면 올해말 정기 연주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한다.
아울러 단장으로서 조직 활동을 강화하여 찬양대 각 파트별 단원을 11명으로 늘리고 찬양연습을 강화하여 단원들의 연주능력을 향상하고 단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자 매월 1회 찬양단 회식을 정례화하고 연말에 출석 우수단원 시상을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단장은 평소에 가장 즐겨 부르는 찬송은 "여기에 모인 우리(620장)"라고 전했다. 끝으로,김 단장은 R기연찬양단의 문은 R기연회원에게 활짝 열려 있음을 강조했다.
"R기연 찬양단은 매주 화요일 7시에 잠실에 위치한 루터회관 5층 루터교회에서 연습을 하는데 찬양단 입단을 원하시는 분은 언제라도 함께 활동할수 있다"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저작권자 ⓒ 대한민국 ROTC 기독장교 연합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