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8회 3월 조찬예배 | 설교 김종하 목사 | 2022-03-19
이복생
승인
2022.03.19 11:44 | 최종 수정 2022.03.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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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를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
오늘 19일(토) 오전 7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우중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78회 3월 조찬예배가 25기 기독 신우회 주관으로 김종하 목사(25. 거암교회)의 말씀선포로 열렸다
김 목사님의 말씀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씀 "번제할 양이 어디 어디 있나이까?" 김종하목사(25기 거암교회)
오늘 이 아침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넘치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이 모리아산으로 올라가 제단를 준비할 때
아들 이삭이 장작과 불과 칼이 있는데 번제물이 어디 있습니까? 물었다
오늘의 자유함은 알수 없는 누군가의 눈물과 희생이 있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피흘린 누군가의 희생과 눈물과 희생의 대가이다
자기를 죽이고 누군가를 살리는 것이 기독교의 정신이다
3'1정신은 믿음의 선진들의 눈물과 죽음의 희생이 있었다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교회가 외면당하는 이유는
눈물이 없고 희생이 없고 서로 무시하고 서로 다투고 신뢰받지 못함이다
장교의 가치는
솔선수범의 가치라고 배웠다
목사가 주말에 복도 화장실 청소 직접 한다
솔선수범의 가치는 높이 평가받아야 한다
오늘날 선배목사님들이 존경받지 못하는 모습이 부끄럽다
은퇴하면서 지나친 요구로 성도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나는 은퇴 후 거할곳을 교회에 요구하지 않고
솔선수범을 하기 위해 스스로 준비하고 있다
무질서와 품의 없는 모습을 바로 세워야 한다
내 고집을 버리고 자기를 희생해야 품위를 바로 새울수 있다
이삭은 번제물이 되었을때 반항하지 않았다
이삭은 희생되어야 할 자신를 알았다
희생의 제물로 내어놓을 수 있는 믿음이 필요하다
십자가 번제물이 되신 주님을 기억하면서
민족과 나라를 살리는 희생의 제물로 우리 모두 축복의 근원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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